2007년 12월 17일
웹 프로그래머로서 정말로 바라는 일
정말이지 브라우저마다 CSS 랑 자바스크립트 파서 좀 통일시켜줬으면 좋겠다.
똑같은 걸 가지고 브라우저마다 제각각이니 사람 환장할 노릇이다.
간단한 엔터 키 입력 처리 같은 것도 라이브러리를 따로 써야 할 판이니 이게 무슨 뻘짓이야...
표준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짜도 뻘짓인게 마찬가지인게, 브라우저가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또 바뀌니까 또 맞춰줘야 한다.
아 정말 웹 프로그래밍이 지저분한 이유는 이렇게 환경이 따로 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ㅠ.ㅠ
웹 표준에 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 by | 2007/12/17 09:41 | 雜記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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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이니 뭐니 말만 나오고 막상 브라우저 개발할 때는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익스플로어도 6.0, 7.0 버전별로 맞게 코딩해줘야 하고, 파이어폭스도 고려해야하고..뉴스에 익스플로어 8.0 나온다는 얘기도 슬슬 들리던데.....
자기들 맘대로 만들어 놓고 개발자에게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구글, 야후 등에서는 Cross Browser 특성을 잘 아는 웹 프로그래머만을 뽑습니다. 웹 프로그래머의 개발 플랫폼은 당연히 브라우저고, 그것의 차이를 잘 아는 건 당연히 웹 프로그래머의 할 일입니다. 따라서 경력있는 웹 프로그래머들은 IE, 모질라, 오페라, 사파리 등의 차기 버전 출시 동향에 대해 잘 알기도 하거니와, 그것들의 새 버전에 베타 테스터로 기꺼이 참석해 리뷰를 작성합니다.
초급 웹 프로그래머를 넘어서는 길은 바로 위와 같은 개발 조건을 인정한 속에서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결과를 내는 개발물을 내는 것입니다. 남들이 밥상을 다 차려주면 그 때 가서 덥썩 상석에 앉으실 생각은 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