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프로그래머로서 정말로 바라는 일


정말이지 브라우저마다 CSS 랑 자바스크립트 파서 좀 통일시켜줬으면 좋겠다.
똑같은 걸 가지고 브라우저마다 제각각이니 사람 환장할 노릇이다.

간단한 엔터 키 입력 처리 같은 것도 라이브러리를 따로 써야 할 판이니 이게 무슨 뻘짓이야...
표준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짜도 뻘짓인게 마찬가지인게, 브라우저가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또 바뀌니까 또 맞춰줘야 한다.

아 정말 웹 프로그래밍이 지저분한 이유는 이렇게 환경이 따로 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ㅠ.ㅠ

웹 표준에 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by 함부르거 | 2007/12/17 09:41 | 雜記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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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oon at 2007/12/17 09:46
공감입니다!!
웹 표준이니 뭐니 말만 나오고 막상 브라우저 개발할 때는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익스플로어도 6.0, 7.0 버전별로 맞게 코딩해줘야 하고, 파이어폭스도 고려해야하고..뉴스에 익스플로어 8.0 나온다는 얘기도 슬슬 들리던데.....
자기들 맘대로 만들어 놓고 개발자에게 니들이 알아서 해라라는 수준입니다....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7/12/17 16:07
yoon// 그렇죠? 브라우저 하나 나올 때마다 미친다니깐요. ㅠ.ㅠ
Commented by 지나가다 at 2007/12/20 02:06
밥상 다 차려줘야 일 하겠다는 생각이군요.
그래서 구글, 야후 등에서는 Cross Browser 특성을 잘 아는 웹 프로그래머만을 뽑습니다. 웹 프로그래머의 개발 플랫폼은 당연히 브라우저고, 그것의 차이를 잘 아는 건 당연히 웹 프로그래머의 할 일입니다. 따라서 경력있는 웹 프로그래머들은 IE, 모질라, 오페라, 사파리 등의 차기 버전 출시 동향에 대해 잘 알기도 하거니와, 그것들의 새 버전에 베타 테스터로 기꺼이 참석해 리뷰를 작성합니다.
초급 웹 프로그래머를 넘어서는 길은 바로 위와 같은 개발 조건을 인정한 속에서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한 결과를 내는 개발물을 내는 것입니다. 남들이 밥상을 다 차려주면 그 때 가서 덥썩 상석에 앉으실 생각은 버리시길...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7/12/20 15:46
지나가다// 그럼 그런 고급인력들이 브라우저마다 일일이 도트 맞춰주는 상황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제가 볼 때는 크로스 브라우징 때문에 디자이너들이 해야 할 일에 프로그래머들이 일일이 붙어줘야 하는 현 상태가 비정상으로 여겨집니다만. 현 상황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장래에는 통일된 형태로 바뀌어야 할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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