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 Northern Lights

황금나침반 1
필립 풀먼 지음, 이창식 옮김 / 김영사
나의 점수 : ★★★★






간만에 보는 판타지 수작. 역시 스토리텔링이 탄탄하면 자잘한 설정 같은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

판타지이면서도 작품의 배경은 기묘하게 19세기 후반의 영국 같은 느낌이다. 한편으로 교회권력으로 대변되는 중세적 질서도 보인다는 점이 흥미롭다.

인간의 영혼, 내면을 대변하는 데몬이라는 존재를 설정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솜씨가 범상하지 않다.

암튼 다 제쳐 놓고, 꼬이고 꼬인 스토리와 충격적인 결말이 다음 권을 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굉장한 흡인력이 있는 작품이다.

by 함부르거 | 2008/02/29 20:02 | 후기+감상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kimboss.egloos.com/tb/177458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