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살아 남는 법

아까 이명박에게 경고를 날렸으니 문득 살아날 방법도 가르쳐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명박이 살아 남는 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쇠고기 문제 재협상을 실시할 것.
둘째, 대운하 건설계획을 완전히 폐기하고 다시는 입 밖에 내지 않을 것을 약속할 것.
셋째, 각종 민영화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수도, 전기 등 공공재 민영화는 완전 폐기할 것.
넷째, 폭력진압 책임자인 어청수 경찰청장을 경질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있겠지만 이상과 같이 선언한다면 일단 불은 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시간 끌면서 꼼수만 부린다면............ 정말 그의 미래는 장담 못할 것 같다.



ps. 오늘 아침에 보니까 이 글이 이오공감에 올라갔네요. 살다 보니 이런 일이 다... 이것도 이명박 덕인가요. ^^;;

by 함부르거 | 2008/06/05 20:19 | 雜記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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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진주여 at 2008/06/06 00:35
문제는 그 순간부터 지가 할려고 했던거 전부 못한다는거죠.
아마 남은 4년 하고 8개월 정도를 암것도 못하고 그러다가 내려갈껀데 -_-;

그럴려면 지금 끌어내리는게 나음;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8/06/06 06:19
그렇죠. 지금 관두는 게 낫습니다. 그래도 이 글은 명박이한테 친절하게 -_- 살아날 길을 가르쳐 주려는 거니까요.
Commented by 고물컴터 at 2008/06/06 01:54
음...이오공감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이 글의 대상자가 이곳을 볼 리는 없겠지만, 답이네요. 네번째는 좀...저양반 한명 가지고는 그다지. 명박이 아찌 패밀리 절반 이상 갈아야 하는걸요?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8/06/06 06:19
아 물론 다른 인간들도 다 갈아야 합니다만 일단 시위를 가라앉히려면 어청수를 먼저 짤라야죠.
Commented by 泉みらい at 2008/06/06 02:14
이대로 시간만 끌면서 꼼수만 부리면 정말로 '살아남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죠.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8/06/06 06:20
제발 그런 사태까지만은 안가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명박이만 다치는 게 아니잖습니까. -_-
Commented by 나비의바람 at 2008/06/06 08:43
함부르거님 허락없이 이오공감 추천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어찌보면 되게 간단한 해결책인데 못하고 있어서 추천했습니다.

근데 못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여기서 미국에게 재협상하고 물러나면 대운하, 민영화도 날려야할판이니... 국민들이 지쳐 나가 떨어지기를 원하는데 지금 상황보면 국민들은 끝장을 보겠다고 하고; 고작 생각한게 보수집회로 맞불을 놓는 전략인것 같은데 이것도 얼마나 먹힐까 싶어요;
Commented by 함부르거 at 2008/06/06 12:02
답답하지요... 같은 여당 원내대표까지 항복하라고 이야기하는 판인데 들어먹지를 않으니...

멍청하고 고집 센 인간이 모두를 망쳐 먹는 그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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