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정성하 관련 포스팅을 해서 안쓰려고 했는데 이 곡을 듣다 보면 도저히 안할 수가 없네요.
일단 닥치고 곡이나 들읍시다.
정성하 군의 최근 자작곡인 'Hazy Sunshine' 입니다.
이건 뭐... 제가 음악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어린 친구는 이미 자기 일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거의 한 10년 이상 연주와 작곡 활동을 한 거 같은 포스가 팍팍 풍기지 않아요? 놀라운 것은 이 친구는 기타를 치기 시작한 지 3년 밖에 안되었고 아직 중학교 1학년짜리에 불과하다는 거죠. 아직 기타를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저까지 좌절시킬 뿐 아니라 5년, 10년씩 친 사람들까지 좌절시키고 있어요. orz
'Hazy Sunshine' 자체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곡을 들으면서 다음과 같은 정경을 떠올려 보세요.
"당신은 아침에 눈을 뜨고 창 밖을 내다봅니다. 아직 해는 덜 떴지만 주변은 부옇게 밝아 오고 있지요. 부시시한 눈으로 희미하게 밝아오는 바깥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에 이 곡을 들으면서 이 시간에 이것보다 잘 어울리는 곡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정성하 군 연주는 자꾸 듣게 되는 마력이 있어요. 들으면 들을 수록 편안합니다. 아침의 Hazy sunshine을 받으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일단 닥치고 곡이나 들읍시다.
정성하 군의 최근 자작곡인 'Hazy Sunshine' 입니다.
이건 뭐... 제가 음악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어린 친구는 이미 자기 일가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거의 한 10년 이상 연주와 작곡 활동을 한 거 같은 포스가 팍팍 풍기지 않아요? 놀라운 것은 이 친구는 기타를 치기 시작한 지 3년 밖에 안되었고 아직 중학교 1학년짜리에 불과하다는 거죠. 아직 기타를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저까지 좌절시킬 뿐 아니라 5년, 10년씩 친 사람들까지 좌절시키고 있어요. orz
'Hazy Sunshine' 자체에 대해 평가를 하자면,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곡을 들으면서 다음과 같은 정경을 떠올려 보세요.
"당신은 아침에 눈을 뜨고 창 밖을 내다봅니다. 아직 해는 덜 떴지만 주변은 부옇게 밝아 오고 있지요. 부시시한 눈으로 희미하게 밝아오는 바깥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에 이 곡을 들으면서 이 시간에 이것보다 잘 어울리는 곡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정성하 군 연주는 자꾸 듣게 되는 마력이 있어요. 들으면 들을 수록 편안합니다. 아침의 Hazy sunshine을 받으며,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