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5일
2009 한국시리즈 단상
1. 내가 프로야구를 원년부터 봐 왔지만 타이거즈 응원한 건 생전 처음이다. 기가 막혀라. 원수를 응원한 심정?
내년부턴 얄짤 없다...-_-;;;
2. SK - 끈질기고 정말이지 지독할 정도로 야구했지만 졌다. 힘이 다했다는 건 이런 것일 터.
KIA - 옛날의 해태 보는 느낌이었다. 떨쳐내도 떨쳐내도 계속 따라붙는 근성과 몇몇 선수들의 압도적인 힘.
아... 싫은 추억이 떠오른다.. -_-;;;
옛날 해태 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내가 치고 or 던지고, 내가 영웅되겠다'는 의식이 강했던 것을 느끼는데
기아 선수들도 그런 면이 생긴 듯 하다. 토구치 토아가 저 팀엔 있는 건가...
3. 최희섭 - 화려하진 않았지만 꾸준하게 타점을 뽑아 줬다. 4번이 뭔지 보여준 셈.
이 선수 없었으면 기아는 우승 못했을 거다.
김상현 - 기대엔 못 미쳤지만 역시 이 선수가 5번에 없었다면 기아 타선의 압박감은 현저히 떨어졌을 터.
박정권 - 흐덜덜한 타격이었는데 어째 임팩트가 덜하다. 왠지 모르게 가벼운 느낌? 이유는 모르겠다.
로페즈 - MVP를 받았어야 당연한 선수. 하여튼 기자놈들이 문제다.
안치홍 - 왜 갸 팬들이 찌롱이 찌롱이 하면서 애지중지 하는지 알겠다.
19살 짜리가 이러면 나중엔 뭐가 될지 두려운 선수.
나지완 - 내내 죽쑤다가 막판에 홈런치고 영웅 등극. 야구란 이런 거다. 이런 거지.
이종범 - 클래스는 영원하다. the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채병용 - 6차전에서 이 선수를 끌어낸 게 기아의 승인이다.
정근우 - 얘는 이젠 뭘 해도 미워 보여... -_-;;;
김광현 - 경기 보면서 속터졌겠다. 내년 시즌 맹활약을 기대한다.
정상호 - 박경완은 내년 주전 자리를 걱정해야 할 듯 싶다.
카도쿠라 - 전성기 때 공 보는 것 같앗다. 포스트 시즌 내내 호투하고도 무승 1패. 어쩌면 가장 불쌍?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그 외 다른 선수들 - 딱히 잘못한 선수는 안보인다. 그만큼 모두 최선을 다했고 수준 높은 야구를 보여주었다.
4. 옥의 티 - 5차전 스크의 선수단 철수. 성큰 감독의 확실한 오버. 기싸움에서 지지 않겠다는 계산이었던 것 같지만...
집중해서 야구 보는데 이려면 싫다.
5. 암튼 승자에겐 축하를, 패자에겐 위로를. 올 시즌 수고하셨습니다.
ps. 치킨은 언제 또 한국시리즈 올라갈까나... 설마 나 살아 있는 동안엔 우승 한번쯤은 더 하겠지. -_-;;;;
내년부턴 얄짤 없다...-_-;;;
2. SK - 끈질기고 정말이지 지독할 정도로 야구했지만 졌다. 힘이 다했다는 건 이런 것일 터.
KIA - 옛날의 해태 보는 느낌이었다. 떨쳐내도 떨쳐내도 계속 따라붙는 근성과 몇몇 선수들의 압도적인 힘.
아... 싫은 추억이 떠오른다.. -_-;;;
옛날 해태 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내가 치고 or 던지고, 내가 영웅되겠다'는 의식이 강했던 것을 느끼는데
기아 선수들도 그런 면이 생긴 듯 하다. 토구치 토아가 저 팀엔 있는 건가...
3. 최희섭 - 화려하진 않았지만 꾸준하게 타점을 뽑아 줬다. 4번이 뭔지 보여준 셈.
이 선수 없었으면 기아는 우승 못했을 거다.
김상현 - 기대엔 못 미쳤지만 역시 이 선수가 5번에 없었다면 기아 타선의 압박감은 현저히 떨어졌을 터.
박정권 - 흐덜덜한 타격이었는데 어째 임팩트가 덜하다. 왠지 모르게 가벼운 느낌? 이유는 모르겠다.
로페즈 - MVP를 받았어야 당연한 선수. 하여튼 기자놈들이 문제다.
안치홍 - 왜 갸 팬들이 찌롱이 찌롱이 하면서 애지중지 하는지 알겠다.
19살 짜리가 이러면 나중엔 뭐가 될지 두려운 선수.
나지완 - 내내 죽쑤다가 막판에 홈런치고 영웅 등극. 야구란 이런 거다. 이런 거지.
이종범 - 클래스는 영원하다. the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채병용 - 6차전에서 이 선수를 끌어낸 게 기아의 승인이다.
정근우 - 얘는 이젠 뭘 해도 미워 보여... -_-;;;
김광현 - 경기 보면서 속터졌겠다. 내년 시즌 맹활약을 기대한다.
정상호 - 박경완은 내년 주전 자리를 걱정해야 할 듯 싶다.
카도쿠라 - 전성기 때 공 보는 것 같앗다. 포스트 시즌 내내 호투하고도 무승 1패. 어쩌면 가장 불쌍?
내년에도 볼 수 있기를.
그 외 다른 선수들 - 딱히 잘못한 선수는 안보인다. 그만큼 모두 최선을 다했고 수준 높은 야구를 보여주었다.
4. 옥의 티 - 5차전 스크의 선수단 철수. 성큰 감독의 확실한 오버. 기싸움에서 지지 않겠다는 계산이었던 것 같지만...
집중해서 야구 보는데 이려면 싫다.
5. 암튼 승자에겐 축하를, 패자에겐 위로를. 올 시즌 수고하셨습니다.
ps. 치킨은 언제 또 한국시리즈 올라갈까나... 설마 나 살아 있는 동안엔 우승 한번쯤은 더 하겠지. -_-;;;;
# by | 2009/10/25 21:27 | 雜記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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