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해지 by 함부르거

한 7년을 넘게 써온 현대카드를 오늘 다 해지해 버렸습니다.

협상 좀 해서 카드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는데 그냥 쿨하게 해지해 주네요. 현대카드 이 쌈빡한 놈들, 배가 불렀구나. ^^;;;;;

하긴 이렇다할 혜택도 없고 해서 그냥 해지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 결과이긴 합니다. 

카드 하나는 ARS 입력만으로 해지, 다른 카드는 해지 대신 제시한 조건이 꼴랑 포인트 만점이라, 장난하냐는 기분이 돼가지고 그냥 해지해 버렸습니다. 이걸로 이번달 카드 대금만 갚으면 7년에 걸친 현대카드와의 인연도 끝이네요. ^^;;;;

어떻게 보면 첫 직장과의 남은 인연이 이걸로 정리된 게 아닌가 합니다. 현대 계열사라 패밀리 카드로 발급받았었거든요.

이제 제 삶에서 옛날의 묵은 것들은 하나하나 쳐 나갈 겁니다. 뭐든지 새롭게 시작해야죠. 직장도 옮겼겠다... 마음도 울적한데 이런 거라도 하나하나 해 나가야죠.



트위터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