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간 러시아랑 벨기에랑 누가누가 못하나 겨루기하다가 잠에서 깨어난 아자르의 활약으로 한골 넣은 벨기에의 승리. 라고 한문장으로 정리 가능한 경기였습니다. ^^;;
메르텐스는 전반전엔 여포더니 후반전엔 닌자가 됐고, 루카쿠는 지가 뭘 잘한 게 있다고 교체돼 나가면서 화나 내고, 펠라이니는 그 큰 머리통 말곤 보이는 게 없고, 베르마엘렌은 경기 전 훈련하다 부상(…) 당한 놈이 억지로 뛰다가 고작 30분 뛰고 교체되어 나간 대민폐나 저질렀죠. 아자르도 막판에 골 어시할 때 빼면 닌자였는데 그래도 골 만들었으니 얘는 용서. 잘 한 애라곤 콤파니 하나였네요. 얘 아니었으면 벨기에는 졌음. 빌모츠 감독이 그래도 대단한 게 루카쿠 빼고 넣은 오리지가 골을 넣었어요. 두경기 연속 교체선수가 활약해 주니 감은 확실히 잡고 있는 듯.
러시아는 전반 막판 쯤에 코코린의 결정적 헤딩슛이 빗나간 게 통한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완벽한 찬스에서 못 넣으면 못 이기죠. 뭐 그 이전에 전체적인 플레이 자체가 영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벨기에가 이겼으니 우리에게 남은 건 하나, 알제리를 이기는 것 뿐입니다. 경우의 수가 단순해졌네요. 어쨌든 못 이기면 못 올라가요.
이제 우리 팀 경기 시작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새끼들이니 이겼으면 하네요.
메르텐스는 전반전엔 여포더니 후반전엔 닌자가 됐고, 루카쿠는 지가 뭘 잘한 게 있다고 교체돼 나가면서 화나 내고, 펠라이니는 그 큰 머리통 말곤 보이는 게 없고, 베르마엘렌은 경기 전 훈련하다 부상(…) 당한 놈이 억지로 뛰다가 고작 30분 뛰고 교체되어 나간 대민폐나 저질렀죠. 아자르도 막판에 골 어시할 때 빼면 닌자였는데 그래도 골 만들었으니 얘는 용서. 잘 한 애라곤 콤파니 하나였네요. 얘 아니었으면 벨기에는 졌음. 빌모츠 감독이 그래도 대단한 게 루카쿠 빼고 넣은 오리지가 골을 넣었어요. 두경기 연속 교체선수가 활약해 주니 감은 확실히 잡고 있는 듯.
러시아는 전반 막판 쯤에 코코린의 결정적 헤딩슛이 빗나간 게 통한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완벽한 찬스에서 못 넣으면 못 이기죠. 뭐 그 이전에 전체적인 플레이 자체가 영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벨기에가 이겼으니 우리에게 남은 건 하나, 알제리를 이기는 것 뿐입니다. 경우의 수가 단순해졌네요. 어쨌든 못 이기면 못 올라가요.
이제 우리 팀 경기 시작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새끼들이니 이겼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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