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뭔가 위험... ㄷㄷㄷ

반응들이 좋... 아니 뭔가 이상해서 보기 시작했는데요... 뭔가 위험하네요 이거... ㄷㄷㄷ 그냥 보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고 할까... 슷~고이 같은 말을 따라하게 된다고나 할까...  왜 이 이상한 작품이 대유행 중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긴 한데 설명하긴 어렵군요... 여튼 위험합니다... ㄷㄷㄷ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분들은 직접 보시라고 밖엔... ㄷㄷㄷ

덧글

[chobomage]

1화 처음에 조금보다가 뭐지 싶어서 안봤는데, 뭔가 다들 중독된다고 해서 일단 참고 다시 1화까지는 다 봤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계속 보게 되던데요(...) 묘하게 중독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속 보게 되는 요소를 분석해보면, 일반적인 긴장감 없는 미소녀 동물원이 아니라 중간에 중간에 보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서 인류는 어떻게 되었는지, 가방쨩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결말이 궁금해져서 자꾸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함부르거]

저도 1화만 봤을 땐 이게 뭐지? 했는데 지금은 주제가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_-;;;

[타마]

음... 애니에 마약을 풀어놨나.... ㄷㄷㄷ

[함부르거]

보시면 압니다. 그 느긋느긋한 분위기의 성우 연기가...ㄷㄷㄷ

[다져써스피릿]

왠지 보면 질거 같은 느낌ㄷㄷㄷ

[함부르거]

전 이미 졌습니다. ㄷㄷㄷ

[괴인 怪人]

슷~고이~

10대 초반에 봤다면 뇌가 이상해졌을 애니죠

[함부르거]

뇌가 이상해질 지는 모르겠는데 중독성은 확실히 있네요. ㄷㄷ

[aLmin]

슥고~이! 타노시~이!

[함부르거]

어우 그만하셔요. 안그래도 뇌내 재생중인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