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물통에 스테로이드 타는 트레이너 ㄷㄷㄷ by 함부르거


홍차도둑님 블로그에 이런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PT라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레이너가 중요한데 약팔이들이 많다는 게 문제군요. 음. ㅋㅋㅋ

사실 이 댓글을 달 땐 아무 생각이 없었어요. 사탕발림이나 하면서 잘못된 운동이나 가르치는 돌팔이 트레이너들이 많아서 그 사람들을 '약팔이'로 지칭한 거였습니다.

근데 진짜로 약파는 놈들 천지였네요. 그것도 고객 몰래 투약까지 하는 미친 범죄자놈들까지... ㄷㄷㄷ

안그래도 의사가 운동 좀 하라고 해서 PT라도 받을까 고민이었는데 그 생각 싹 날아갔습니다. 그냥 달리기 운동이나 시작해야겠습니다. 건강하자고 운동하는 건데 죽을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죠.

피트니스계에 약쟁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일반인들한테까지 저런 짓 할 줄은 몰랐네요. 정말 세상 무섭게 돌아갑니다...

덧글

  • 다져써스피릿 2019/02/02 17:06 #

    PT도 PT 나름이죠. 보디빌딩을 추구하는 PT라면 싸뿐히 거르심이.
    제 PT는 Personal Training보다 Physical Therapy 측면이 더 강해서 빡쎈 스트레칭이 더 중심이네요. 웨이트를 아주 안 하는건 아니지만 그게 포인트가 아니랄까.
  • 함부르거 2019/02/02 19:11 #

    그런 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 홍차도둑 2019/02/02 22:43 #

    여름철 해수욕장이 아닌 '나 일단 살아야겠다' 식으로 이야기하면 좀 덜할겁니다.
  • 함부르거 2019/02/03 10:31 #

    넵.
  • 퍽인곪아 2019/02/03 13:01 #

    와 스테로이드가 얼마나 위험한건데....
    진짜 저기 나온 트레이너 새끼들 개새끼들이네 아오 내가 열받네
    진통제들도 스테로이드성 진통제들이 없어지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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