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형 PC를 하나 샀습니다 by 함부르거

<이미지 출처 : 다나와>


이번에 산 모델은 HP 24-f0121kr 일체형 PC입니다. 오늘 배송 들어갔다고 하니 내일 쯤이면 오겠네요.

사양은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에 내장 그래픽, 4 GB 메모리, 256GB M2 드라이브 정도입니다. 딱 인터넷 서핑하고 오피스 조금 쓰는 정도의 사양이죠. 

이제 10년이 되어 가는 제 샌디브릿지를 놔 두고 이런 걸 사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만... 

어머니께서 요즘 동사무소에서 하는 컴퓨터 교실에 다니시는데 집에서 연습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말이죠. 누구는 집에서 연습해서 타자연습 75타가 나오는데 어머니는 아직 35타 나온다고 경쟁심이... ^^;;;;; 아니 35타나 75타나... ^^;;;;

원래는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 겸 지금 쓰는 샌디브리지 떼서 하나 조립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다들 알다시피 요즘 램, CPU 가지고 용팔이들이 워낙에 장난을 쳐 대니 말입니다. 거기다 오디오 하나도 못 켜시는 분한테 데스크탑 드려 봤자 허둥지둥 하실 게 뻔하구요. 그나마 TV 켜는 느낌으로 쓸 수 있는 일체형이 낫다 싶었습니다.

OO마트 가서 물건들 좀 보니까 LG의 일체형 PC를 마음에 들어 하시더군요. 헌데 다나와 검색해 보니 HP 물건들이 동사양의 타 회사 비해서 싸더군요. 디자인도 좀 더 낫구요. 어머니가 브랜드, 최신형, 새 물건, 디자인 엄청 따지시는 분이라 이게 낫겠다 싶어 별 고민 안하고 질렀습니다. 내일 받으면 테스트 해보고 세팅 좀 해서 어머니 갖다 드려야죠. 

그나저나 나 업그레이드 언제 하냐... ㅠㅠ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8/26 16:40 #

    13년에 출시된 올인원 pc 삼성꺼를 5만원인가 업어와서 영화 보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딱 그 용도로 쓸만 하더군요. 다 용도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 함부르거 2019/08/26 17:10 #

    의외로 저사양 일체형 PC 찾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다 쓸모가 있으니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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