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와 냉짱 by 함부르거

냉동 장구벌레(일명 냉짱)를 구피들한테 주니 잘 먹어서 기분이 좋다. 개중에는 아래 사진처럼 지 몸 길이만한 냉짱을 오물오물 씹어 먹고 다니는 의지의 치어도 보인다. ㅋㅋ





그리고 관찰하다 보니 아주 작은 치어들이 많이 늘어난 느낌이다. 10여 마리 정도? 여과기에 빨려 들어가 죽은 녀석들(...)을 제외해도 상당한 숫자. 애당초에 개체수 세고 있던 것도 아니라 얘들이 분양 받을 때 들어 있던 애들인지 여기 와서 낳은 녀석들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낳은 것 같은데 출산 장면을 못 봤으니.

네온테트라를 합사시킬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기하기로 했다. 현재의 치어들이 정상적으로 다 큰다면 과밀어항이 될 거 같다. -.-;;;

여과기에 치어들 안 빨려들어가게 프리필터를 설치했는데도 여과통 안에서 헤엄치는 치어들 구조한 것만 4마리다. -.-;; 알아 보니 유막제거기 입수구의 그 좁은 틈새로도 빨려 들어간단다. 유막제거기엔 다이소 음식물쓰레기 거름망을 프리필터로 설치했다. 그 거름망은 저렴한 가격에 촘촘한 그물눈을 가지고 있어서 물생활 곳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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