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반나 터파지니 by 함부르거



치어 중에 입모양이 이상한 애가 있어서 무슨 병이나 기형인줄 알았는데, 잘 관찰해 보니 지 몸 길이만한 냉짱을 무리하게 먹다가 턱이 빠진 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저러고 입 떡 벌린 상태로 있다만, 밥도 잘 먹고 기운차게 헤엄치고 다니는 걸 보면 건강에 문제는 없는 듯.

아직 성별은 불분명하지만 암컷인 거 같아서 ‘죠반나 터파지니(턱빠진이)’로 명명. 수컷으로 밝혀지면 죠반니가 될 것이다. 내 어항에서 최초의 네임드 개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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