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16강전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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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vs 미국

전반전은 자느라 못 봤고, 후반전부터 봤습니다. 뭐 이런 경기가 다 있나요. 후반 45분 내내 벨기에가 거의 일방적인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그걸 전부 막아낸 팀 하워드 골리의 미친 선방... 보면서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중간에 선방 수 12개라고 나왔는데 그 후에도 수없이 선방을 해서 갯수도 세기 힘듭니다. 환상적이었죠.미국에도 결정적...

네덜란드 vs 멕시코

멕시코에겐 통한의 경기가 되었습니다. 88분을 이겨 놓고도 7분을 버티지 못했습니다. 동시에 집념 어린 네덜란드의 공격이 멕시코의 방패를 뚫은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이 경기 역시 미세한 차이로 승부가 갈린 명승부였습니다.전반전엔 서로가 유니폼만 바꿔 입은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경기였습니다. 똑같은 포메이션으로 똑같이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을 했죠...

콜롬비아 8강행

크랙(Crack)이란 무엇인가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콜롬비아가 우루과이를 2:0으로 꺾고 8강행을 결정지었습니다.칠레처럼 5백을 들고 나온 우루과이의 수비전략에 콜롬비아가 말려들 뻔 했습니다만, 하메스(스페인어권이니 하메스가 맞겠죠?) 로드리게스라는 크랙이 모든 걸 부숴버렸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우루과이의 수비전략이 잘 먹혀드는 것 같...

120분간의 코스믹 호러 쇼

16강전 브라질 vs 칠레 1:1 (승부차기 3:2 브라질 승)새벽에 안자고 욕먹으면서 본 보람이 있는 짜릿하고 가슴 떨리는 승부였습니다. 그야말로 월드클래스의 체력과 정신력, 기술로 뼈가 부딪히고 살이 찢어지는 정면승부, 이거야 말로 축구의 진수죠. 경기를 본 것만으로 취하는 기분입니다.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2시간 동안 이거 정말 칠레가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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